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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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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경산 자인 현감과 호조 참판을 지낸 노광두(盧光斗)선생의 물소뿔 호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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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번호 |
282 |
시작가 |
9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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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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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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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盧光斗 선생의 호패로 물소뿔 호패 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며, 수술 머리는 역시 물소뿔이며, 수술 일부는 탈락이 있다. <크기> 전체 길이 35 cm <참고> 노광두(盧光斗) 1772(영조 48)∼1859(철종 10).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청지(淸之), 호는 감모재(感慕齋). 함양(咸陽) 개평촌(介坪村)출신. 아버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석규(錫奎)이며, 어머니는 밀양박씨로 내오(來吾)의 딸이다. 신성진(愼性眞)의 문인이다. 1814년(순조 14) 문과에 급제하여, 1819년 전적이 되었고 그뒤 지평(持平)·이조좌랑 등을 역임하였고, 1826년(순조 26) 자인현감(慈仁縣監)이 되어 많은 선정을 베풀었다. 1836년(헌종 2) 장령에 제수되어, 임금의 나이가 아직 어리니 이륜과 도덕으로 잘 보도(輔導)하여야 한다 하고, 경전(經傳) 중에서 절실한 것만을 뽑아 책을 만들어 올리니 충성이 지극하다 하여 특별히 동부승지에 승진되었고, 1851년(철종 2) 호조참판에 이르렀다. 말년에는 노광리(盧光履)와 함께 아버지의 글 중에서 요지를 뽑아 〈가학십도 家學十圖〉를 만들었고, 후학을 양성하는 데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감모재집》 2권 1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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