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매 성료! 무더위 불구하고 성원,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9월 경매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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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제 1 회 제 2 회 제 3 회


3. 용목과 오동나무 등으로 잘 만든 품위있는 연상(硯箱)
경매번호  407 시작가  900,000 원

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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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주 잘 만든 품위있는 연상(硯箱)이며 상태 양호한 문방자료이다.
<크기>36.2 × 24.3 × 32.9cm

<참고> 종이·붓·먹·벼루 못지 않게 글방에서 필요한 문방구가 많다. 예를 들어 책상·탁자·책꽂이·책장·문갑·연상(硯床) 등의 가구와 지통(紙筒)·필통·필가(筆架)·연상(硯箱)·인궤(印櫃) 등의 소형 목제품, 서진(書鎭)·연적(硯滴)·필세(筆洗) 등도 있는데, 선비들은 이들 문방구를 글방에 두고 항상 애용했다. 아울러 책이나 서화·골동·수석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글방의 운치를 곁들였다. 특히 글방이나 사랑(舍廊)은 아녀자들의 생활공간인 안채와 달리 선비들이 모여 시서화와 담소를 즐기던 생활공간이었다. 따라서 문방사우를 위시한 선비들의 생활용구는 그들의 기품있는 풍류와 멋을 보여주는 것들이었다.